티스토리 뷰

반응형

하트시그널4 4화 드디어 첫 데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9일 호우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시그널 하우스에서 남성 출연자들의 선물을 선택해 새로운 데이트의 시작으로 설렘이 더해졌습니다.

 

하트시그널4 4화 디즈니하트시그널4 4화 디즈니
하트시그널4 4화 디즈니하트시그널4 4화 디즈니

 

하트시그널4 4화 디즈니, 쿠플 등에서 다시보기

 

하트시그널 4 4회 디즈니에서 다시보기

 

 

 

 

채널A에서 다시보기

 

 

 

 

쿠팡플레이에서 다시보기

 

 

 

 

wavve에서 다시보기

 

 

 

 

 

 

 

4화 줄거리

김지민은 '메기남' 이후신과 데이트를 하고 나서 유지원이 아닌 이후신에게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지난 6월 9일 밤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4'에서는 본격적인 첫 데이트에 나서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시그널 하우스에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할 첫 데이트 상대는 남성 입주자들이 직접 준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두 번의 데이트 기회를 얻게 된 이주미는 오르골과 필름 카메라, 마카롱을 선택했고, 김지영은 디퓨저 오일, 김지민은 빨간 장미와 향수를 고르며 누구와 데이트를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김지민은 눈빛과 손짓만으로 자신을 긴장시키던 남자 메기 이후신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말을 놓은 이들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실 커플 같은 케미를 자랑한 것은 물론, 데이트 코스를 둘러보며 추억을 공유하는 등 깊은 대화를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이주미가 고른 필름 카메라와 마카롱의 주인공은 유지원.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손깍지를 끼는 친근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데이트 직전까지 당직 근무를 서고 온 유지원의 노고를 공감해 주던 이주미는 대화 도중 “소개팅 같은 거 해봤냐”라고 물었고, 유지원은 “해봤다. 나이가 몇인데. 아기가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반말해?”라는 멘트를 통해 저돌적인 연하남의 면모까지 드러냈습니다. 디퓨저를 선택한 김지영은 신민규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들은 ‘팔꿈치 효과’, ‘미러링’ 등 간질간질한 모습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며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은 물론, 뮤직바에서 음악을 감상하던 김지영의 시선이 32초 동안 신민규에게 머물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단둘이 영화 약속까지 잡은 두 사람의 데이트를 보며 김이나는 “텐션감이 좋았다. 마치 자기장이 쭉 유지되는 느낌이었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이주미의 두 번째 데이트 상대는 한겨레였습니다. 선물 고르는 과정을 폴라로이드로 남긴 한겨레의 세심함을 알아본 이주미는 보답으로 여행하며 모은 엽서와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이에 한겨레는 “나 진짜 뭔가 눈물 날 것 같다”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해 예측단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진 둘의 거리에 한겨레는 여러 생각이 교차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초지일관 김지영에게 향했던 마음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음을 예고했습니다.

 

오롯이 데이트 상대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첫 데이트가 끝난 후 시그널 하우스에는 은근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오지 않는 김지민과 이후신을 기다리며 넌지시 던진 신민규의 “재밌구먼”이라는 의미심장한 멘트에 윤종신은 “김지민의 ‘오케이’에 해당되는 말이다”라며 흥미진진하게 상황을 관찰했습니다.

 

데이트 후 돌아온 김지민 역시 이주미가 유지원과의 데이트 후기를 말하자 살짝 굳어진 표정으로 여전히 유지원을 신경 쓰는 듯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성공적이었던 데이트로 인해 러브라인에 혼선이 빚어지며 예측단은 또 한 번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신민규가 김지영, 한겨레와 유지원이 이주미, 이후신이 김지민, 김지영이 신민규, 이주미가 한겨레, 김지민이 이후신을 선택하며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결과가 그려졌습니다  

 

출연자 김지민 아프리카 TV 방송 논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10일, 일반인 출연자인 김지민 씨가 고등학생 때 아프리카 TV에서 선정적인 방송을 진행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제작진은 김지민 씨가 아프리카 TV에서 노출 및 선정적인 방송을 진행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라며 당시 김지민 씨는 입시가 끝난 이후 친언니와 함께 단순 토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크롭티를 착용한 언니의 의상으로 인하여 아프리카 TV 방송 특성상 선정적 콘텐츠로 분류되었고, 즉시 방송은 종료됐으나 캡처된 이미지가 악의적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확인이 명확하게 되지 않은 사안으로 인해 출연자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4' 제작진의 공식입장 전문


현재 온라인상에서 불거지고 있는 ‘하트시그널 4’ 일반인 출연자인 김지민 씨 이슈와 관련해 제작진 측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당사자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김지민 씨가 아프리카 TV에서 노출 및 선정적인 방송을 진행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논란이 된 캡처 이미지 및 방송 건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지민 씨가 아프리카 TV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준비하며 ‘스터디 윗 미(study with me)’로 활동했던 계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당시 김지민 씨는 입시가 끝난 이후 해당 계정에서 친언니와 함께 단순 토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크롭티를 착용한 언니의 의상으로 인하여 아프리카 TV 방송 특성상 선정적 콘텐츠로 분류되었고, 즉시 방송은 종료됐으나 캡처된 이미지가 악의적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지민 씨는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일반인 출연자입니다. 이번 논란과 같이 사실 확인이 명확하게 되지 않은 사안으로 인해 출연자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