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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

왜 와이? 그들은 도대체 왜?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로 애플이 트위터에 광고를 거의 중단했다며 포문을 열어젖혔습니다. 이에 자신이 트위터를 산 다음에 왜 광고를 빼느냐고 하며 광고를 뺀 것에 대해 의문이 들었나 봅니다. 또한 자신은 트위터에서 언론의 자유를 만들고 있는 상황 인대 도대체 왜 그런가에 대해서 분노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직접 트위터에서 이렇게 사건을 언급해서 눈덩이 불리듯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트위터 쪽에서는 검열을 하지 않는 상황 인대 앱스토어는 검열하는 것들이 한 개 두 개가 아닌 것에 대해서 무엇이 두렵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애플 내부의 이유는 광고 담당 임원이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에 애플에서 퇴사를 당했다는 것이죠. 이후에 광고담당 임원의 자리는 비어있으며 일론 머스크는 답답해서 바로 트위터로 상황을 이야기하는 듯 보입니다. 또 여기에 애플은 우리를 검열해서는 안된다. 일론 머스크는 "애플은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검열에 대해서 공개해야 한다 또는 아니다"로 트위터에 설문조사까지 올렸습니다. 이에 온라인 투표 참여자들의 투표 결과는 예스가 84.7% 노가 15.3% 이것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또한 4만에 가까운 리트윗 3천에 가까운 인용글 게시 19만에 가까운 좋아요까지 받게 됐습니다. 또다시 트윗을 내걸었는데 "팀 쿡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하면서 직접 팀 쿡을 언급했습니다. 

 

애플은 트위터의 최대 광고주인 게 사실이다.

애플은 트위터의 최대 광고주이며 2022년 1분기에만 4800만 달러( 한화로 약 600억 )를 트위터의 광고로 지출 또한 애플은 트위터의 광고비의 4%를 지출하는 중입니다. 최대 주주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애플을 상대로 싸움을 건 이유는 뭘까요? 트위터의 인수 가격 440억 달러 때문에 골 아픈 상황인 라 거의 생사를 걸고 싸우고 있다고 보입니다. 마크 저커버그도 '애플의 통제는 문제적이며 소비자의 휴대폰에 어떤 앱이 설치되는지 통제하는 유일한 회사'라고 지원사격을 날려줬습니다. 

 

언론의 자유로 맞서고 있는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계정을 금지당했던 도널드 트럼프의 계정을 복원시켰습니다. 또 그건 시작에 불과할 뿐이며 이전에 금지되었던 거의 모든 계정에 대해서 복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그게 문제가 되는 지점 인대 여러 가지 민감한 문제를 거리낌 없이 트위터에서 언급하다가 ( 예 pc , 성소수자 문제 ) 정지 먹었던 모든 계정들 인대 그들의 계정이 복구가 되면 애플이 이전에 해왔던 일들에 완전히 반대되는 일들이라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법을 어기거나 스팸에 가담한 계정이 아니라면 금지를 풀어야 한다는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여기서 트위터의 72.4%의 사람들이 그렇다를 누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 여기서 반대 의견을 피력하는 트위터 사용자들도 많았는데 이제 유령 계정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것들이 나 가짜 뉴스로 선동하는 것들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 것으로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 말을 들은 일론 머스크는 "사람들(트위터리안)의 목소리는 신의 목소리다"라고 ( vox populi vox dei )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워싱턴 포스트는 'opening the gates of hell'(지옥의 문을 열었다) 라며 복귀되는 계정들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여기서 트위터리안들은 완벽하게 자유로운 곳이 되는지 완벽한 자유로운 지옥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 포커스를 맞춰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쯤 되니 구글과 애플은 불안하지 않을 수 없었고 콘텐츠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였고 동시에 애플과 구글의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으면 재앙이 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초점이 세 가지가 있는대 1. 트위터에서 아동 포르노를 관리하는 직원은 한 명 2. 인종차별자들이 돌아온 것 3. 앱 스토어의 관리자가 트위터를 삭제할까 말까의 엄청난 고민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트위터가 앱 스토어에서 차단 당해 버린다면 15억 명의 기기에서 차단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트위터로 말하자면 치명적인 타격인 것입니다.

 

초강수대 초강수

일론 머스크는 앱 스토어에서 트위터가 차단당하게 된다면 '테슬라 폰'을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대안이 없다면 나는 대체 폰을 만들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eu연합 또한 트위터를 금지하거나 벌금을 내릴 수 있다며 등장하게 되었고 트위터는 새로운 온라인 법률(디지털 서비스법)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압박 중입니다. 참고로 eu는 2022년 7월에 eu내 플랫폼과 콘텐츠들에 대한 '황금 표준'을 제시하는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불법 광고 , 차별 , 성인 컨탠츠 등이나 불법적인 것들에 대해서 검열하는 법인 듯합니다. 허위 정보 대처와 표적에 대한 광고 제한 등 자신들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eu에서 차단당하거나 벌금을 매길 것으로 '티에르 브르통'(내부시장 담당 집행 의원)은 트위터로 직접 말했다고 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움직임은?

일단 '론 드산티스'라는 정치인을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강력하게 떠오르는 공화당의 인물이며 현 플로리다의 주지사입니다. 여기서 기묘한 연합이 형성되는데 론 드산티스는 일론 머스크의 지원을 환영하면서 동시에 '트위터 앱 스토어 제거'는 대단히 큰 실수가 될 것이다. '이는 미국 의회의 대응을 받을 만한 일이다'라고 공식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또 초강력하게 말했는데 요약하자면 '애플은 중국 하수인이 되지 말고 너희들의 힘으로 미국인들의 표현권을 억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후 일론 머스크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투명하고 정직한 대화'라며 대화를 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아마도 호의적인 대화를 이끌어 낸 것 같습니다. 이쯤 되니 언론사들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정치적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또 말하길 '애플은 앱스토어에 30%의 세금을 매기고 있다' 말하자면 인터넷 통신비에 앱스토어 사용할 때 추가로 인터넷 통신비를 더 내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트위터에 올리니 또다시 트위터에서 엄청난 호응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거의 선동의 달인 같은대요. 또 말하기를 "문명의 미래를 위한 전투다"라는 트윗을 다시금 올렸죠 뭐 결과는 완벽합니다.

팀 쿡의 초대(?)

나중에 팀 쿡이 애플의 본사 헤드 쿼터에 초대했으며 그에 대해 고맙다며 180도 바뀐 모습으로 리트윗을 한 일론 머스크입니다. 또 애플의 사옥 동영상까지 리트윗 하며 극찬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에서 다시 말하길 좋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일축하며 '팀은 오해를 풀었고 애플은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