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0%돌파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0% 돌파

진격의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0% 돌파

재벌집 막내아들이 드디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고 하는대요 ott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12월 1주 차 (12/3~12/9)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는대요. 역시는 역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정상을 차지한 재벌집 막내아들이 되겠습니다.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1위를 수성하며 배우들의 신들린 열연과 판타지, 회귀 물 장르로 화제몰이 중입니다. 매화 탄탄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송중기, 이성민, 윤제문, 신현민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1화에서는 6.1%의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2화 시작과 함께 재벌가의 내부 이야기와 진도준으로 다시 돌아온 윤현우의 철저한 두뇌 플레이가 이상적인 드라마로 8화부터는 시청률 19%를 돌파하며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현재 키노라이츠에서는 통합랭킹 1위 아바타에 이어 재벌집 막내아들이 2위로 헤어질 결심이 3위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통합 랭킹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에는 환혼 : 빛과 그림자가 3위에는 웬즈데이가 바짝 따라오고 있습니다.

 

진양철 회장을 연기한 이성민 충격적인 연기

지난 11화에서 진양철은 교통사고를 일으킨 진범을 잡기 위해 함정을 파 놓았습니다. 그는 적보다 먼저 아군을 속인다는 작전을 사용한 것처럼 자신이 코마 상태라고 연막작전을 펼쳤습니다. 이후 누가 순양 그룹을 반대하는지 철저히 알아내기 위해서 먼저 가족 전체에게 연막 작전을 펼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걱정하는(항재)와 도준(송중기)의 앞에서 진양철 회장은 그 녀석의 낯짝이 궁금해서 이사회에는 꼭 참석할 거라며 사지육신 멀쩡한 자신의 모습을 보면 기절초풍할 건데 자다가도 웃을 일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구경도 아니라고 내니까 이 진양철이나 돼야 한다고 한마디를 더했습니다. 소름 돋는 연기력에 감탄이 나오는 11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진양철 회장은 손자 진도준에게 약속을 하자며 아무도 믿지 말고 조심하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그 진양철 회장조차도 이번 사건에서는 두려움을 느꼈던 것입니다. 여기서 진양철 회장은 씁쓸한 모습을 내비치며 결국 그도 한 사람 그저 노인일 뿐이라는 사실이 뭔가 애잔하게 느껴집니다. 

이후 서서히 밝혀지는 내막 우실장(김정우)을 통해서 탐문수사를 하며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사건에 진양철의 손자며느리 모현민(박지현)의 갤러리가 연관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으며 이에 도준과 항재는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하다가 결국 진양철 회장에게 이사실을 알리기로 정합니다. 모든 사실을 듣게 된 진양철 회장은 갑자기 덜덜 떨면서 두려움을 체감하다가 무섭다고 연달아 말하게 되는데 이후 심신 미약 상태에 접어들게 됩니다. 진양철 회장은 도준을 보며 너는 누구냐며 물어보기 시작했고 겁에 질려서 저 녀석이 자신을 죽이려 하는 녀석이 아니냐며 항재에게 물어봅니다. 이후 두려움에 질려 벽에 기댄 채 거동을 못하게 됩니다. 연기를 정말 몰입해서 하는 게 느껴지고 매번 소름 돋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거 같은 진양철(이성민) 회장 매회마다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는 건 이분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양철 회장의 증상을 보고 섬망이라고 하는데

섬망이란 도대체 뭘까? 저 역시 처음 들어보는 병명입니다. 섬망은 신체질환이나 약물, 술에 의해서 뇌기능이 전반적으로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주의력 저하, 인지 기능 저하가 주요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 외 환시와 같은 지각의 장애, 비정상적인 정신운동 활성, 수면 주기 문제가 동반된다고 합니다.

원인은 신체상태에 의해서 신경과 정신이 취약해졌을 때 신체 질환이나 약물 중독 등이 동반되면 발생한다고 합니다. 흔한 원인으로는 전신 질환, 중추신경계 질환, 전해질 불균형, 감염, 약물, 술등이 있다고 합니다.

증상은 인지기능 저하와 의식장애의 동반되는 것으로 수시간에서 수일 지속될 수 있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며 최근 기억력이 약해지고 실어증, 환각 장애, 착각, 수면장애, 비현실감과 같은 지각 장애가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거의 취약 상태가 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